일요예능 돌싱글즈3 유현철, 이상형은 전다빈

2023. 2. 11. 20:19넷플릭스, 왓차, 웨이브, 영화 ,드라마

일요예능 돌싱글즈3 유현철, 이상형은 전다빈

돌싱글즈3 유현철이 나는솔로 10기 옥순을 옆에 두고

진짜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기 관리가 된 여성을 좋아한다, 일을 하면서

여자로서의 아름다움도 가꿀 줄 아는 사람, 또 내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도 필요했는데, 이건 아이를 키워본 사람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두 가지면 제주도에 사는 여성도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까지 했다"며

남다른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식이 "돌싱글즈3 여성분들 中 양육자는 전다빈 씨 한 분 있었다"고 언급하자

유현철은 "직업도 똑같고 다빈이 이상형이 내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내가 말한 이상형은 다빈이가 맞았다"고 고백했다.

영식은 "전다빈 씨가 너에게 관심이 있어서 네 차에 탔잖아"라며 의아해했다.

유현철은 "그 정보를 꽁꽁 숨겨놨고, 내게 마음이 있다느 걸 어필했지만 난 몰랐다-

이후 마지막 날 그 마음을 들었을 때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알고보니 사는 곳이 10분 거리고 트레이너도 하고 있어서

운동도 하고 있고, 아이도 있는 걸 포용할 친구였는데-

이미 그러기에는 우리가 가족이 된 느낌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유현철은 '나는솔로' 애청자였다며-

옥순과 단 둘이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는데,

유현철(40), 옥순(34)로 이들은 돌싱, 양육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 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돌싱글즈3 전다빈이 "나는 다른 학부모들과 친하지 않다,

그냥 목례 정도만 한다"고 답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 이유로는 "몇몇 친했던 엄마들도 있었는데, 너무 무례한 질문을 하는 분들도 많아서

친하게 안 지낸다, 시간 낭비, 돈 낭비, 재미없어서 질 떨어지는 대화하기 싫어한다,

 

 

뒤에서 내 욕하는 거 알고 참는 성격도 아니라 그냥 무시, 손절하고 그냥 아예 친하게 안 지낸다,

그래서 걱정이다, 초등학교는 다를 테니"라고 털어놨다.

 

 

그는 돌싱글즈3를 통해서 얼굴과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7세 딸을 양육 중으로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MBN, ENA 일요예능 돌싱글즈3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연예프로그램이다.

원래 이상형은 전다빈?

돌싱글즈3 유현철, 열애 중인 옥순 옆에 두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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